| 고독사예방 층별지킴이 |
| 작성일 2019-02-13 작성자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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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는 고독사예방을 위한 층별지킴이 "별동대"가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 홀로 지내고 계신 분들을 찾아가 식사는 잘 챙겨드시는지, 생활하시는데 불편한 부분은 없으신지 가정방문을 통해 말 벗도 되어드리고 지역의 업체와 연계하여 식료품도 지원해드립니다. 오늘은 1월 한달 간 진행한 활동을 정리하며, 새로운 한 해를 위한 세부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1월 활동 정리 - 백미 전달식 : 요즘시대에 밥굶는 사람이 어디있나? 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우리 지역에는 기초생활수급비의 대부분을 의료비로 지출하고 있는 세대가 많습니다. - 사례관리 연계 : 신체, 심리 등의 이유로 내·외부 활동이 어려우신 분들을 찾아가 그 분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이 후 전문가의 방문상담이 필요한 세대는 복지관과 연계합니다. 상반기 활동 논의 - 교육 :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부확인, 가정방문을 통한 말 벗 활동을 진행하다보면 다양한 세대별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들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들 중 공통적으로 많이 나오는 키워드에는 "건강", "스트레스", "우울"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을 위해 웃음치료, 건강박수 등 전문가와 연계한 특강을 3월에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 1·3세대 공감프로젝트 : 작년에 이슈가 되었던 "20대 청년이 70대 폐지줍는 노인을 무차별 폭행한 사건"과 관련하여, 토요봉사단(중, 고등, 대학생)과 주민 활동가 분들이 지역 내 노인의 인식 개선 및 세대갈등 완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논의 끝에 그 세부 활동으로 지역 내에서 트로트곡으로 플래시몹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회의를 마친 후 자율적으로 남아 플래시몹 연습을 진행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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