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후원자 만남의 날 |
| 작성일 2018-06-27 작성자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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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상반기를 정리하며, 하반기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시기가 왔습니다. 오늘은 후원자 만남의 날로 삼진여객을 방문하였습니다. 삼진지부 사무실을 방문하니 지부장님과 총무님이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인사를 드린 후 정기후원을 해주고 계신 기사님들을 위한 비타민 음료를 전해드렸습니다. 자연스럽게 마주 앉아 그 동안 기사님들은 어떻게 지내셨는지 안부를 여쭙습니다. 또한 현재까지 동원복지관을 통해 좋은 이웃이 함께 살아가는 우리 동네, 이웃 간 정이 있는 우리 지역,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물질로 도움을 주시는 기사님들의 관심과 배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이어서 동원복지관과 삼진여객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후원으로 함께해주고 있으신데, 퇴직으로 인한 해지 인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신규 후원자 개발 및 연계를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해보았습니다. 먼저 삼진여객의 기사님들의 상황으로는 연말소득공제시 돌려받는 비율이 적어 후원 신청에 부담을 느낀다는 부분이 있었고, 정기후원의 권유가 신규직원들에게는 되려 반감을 살 수도 있는 부분이라 조심스럽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동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직접 방문하여 후원과 관련된 내용을 안내해드리고, 후원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정기후원자로 연계를 하는 방안에 대해 여쭤보았습니다. 이에 대부분의 직원 분들이 업무보기 바쁜 상황이라 어려움이 있음을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래서 인위적인 만남보다는 자연스러운 만남의 자리를 통해 인사 나누고 관계를 형성한 뒤 후원으로 연계하는 것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여름을 맞이하며 시작될 일일호프가 그 첫 발걸음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나눈 뒤 2018년 상반기 후원 현황에 대해 안내해드린 뒤 신규 후원자 10명 모집을 목표로 남음 하반기를 맞이하기로 하였습니다. 금곡동 삼진지부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관심과 나눔으로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2010년 5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18명의 기사님이 총 64,320,000원의 정기후원금을 전달해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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