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층별지킴이 토요활동 |
| 작성일 2018-06-22 작성자관리자 |
|
첨부파일
KakaoTalk_20180621_151055425.jpg |
2018년 6월 16일 오늘은 기말고사를 2주 앞둔 날입니다. 이로 인해 성도고등학교 친구들은 참석을 못하였지만, 금명여자고등학교의 1004 봉사 동아리 친구들이 참석을 해주었습니다. “오늘 얘랑 선생님이랑, 옷이 커플이네요.” 줄무늬 그림의 셔츠를 입고 있는 친구와 제가 입고 온 옷이 비슷한 느낌이 납니다. 한 눈에 보기에도 무거워 보이는 책가방을 등에 메고 봉사활동을 하러 온 친구들이 너무도 감사합니다. 먼저 각 조의 2학년 친구들이 가정방문 세대에 다시 한 번 전화를 드려 확인을 하고, 1학년 친구들과 함께 가정방문을 갑니다. 오늘은 파리바게트 화명점에서 빵과 케이크를 후원해주셔서 들고 가정방문을 갑니다. 안부 전화 조는 준비된 스크립트를 참고하여 전화를 드립니다. 전화를 받지 않는 분들은 직접 댁으로 찾아가 집에 계시는지 확인을 합니다. 그렇게 11시 30분쯤이 되어 모든 조의 활동이 끝난 뒤 각자 활동일지를 작성하며 서로의 활동에 대해서 논의하고 활동 소감을 나눕니다. 1학년 신입생의 소감 “할머니께서 전화를 받자마자 끊으셔서 댁으로 찾아갔는데 댁에는 안 계신 것을 확인하고 그냥 돌아왔습니다. 할머니를 뵙지 못해 너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만나면 꼭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 할머님은 만나뵌 할머니 중에서도 제일 건강해보이셨고, 말도 잘하셨습니다. 오늘은 토마토를 챙겨주셔서 같이 토마토를 먹었습니다. 오늘은 노래를 다루는 TV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 나눴는데 할머니께서 아시는 게 많아서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에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2학년의 소감 “저번 주에 방문을 하고 일주일만에 다시 방문을 하였는데 알아봐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오늘은 댁에 방문하니 마늘을 까고 계셔서 같이 돕고 집안 청소도 해드렸습니다. 할머니께서 잘한다고, 고맙다고 칭찬을 해주시는데 정말 뿌듯했습니다. 다음에도 또 할머니랑 많은 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오늘 방문한 할머님은 집에 운동기구가 많으셨는데 평소에 건강관리를 위해 열심히 운동을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성격도 밝으시고 말도 먼저 걸어주셨습니다. 가정방문을 한 동안 베란다의 꽃 화분에 물도 주셨습니다. 오늘 방문을 했는데 과일을 못 챙겨줘서 미안하다고 하셨습니다.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감사했고 다음에 또 방문을 하고 싶습니다.” |
| 이전글 | 2018 후원자 만남의 날 | ||
|---|---|---|---|
| 다음글 | BBS미용예술전문학교 연계 재능나눔 이미용 봉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