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행복교육지구 2회기 전체교육 |
| 작성일 2018-05-09 작성자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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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행복교육지구 금곡동 청소년민주시민양성프로젝트 2회기가 진행되었습니다. 15명의 청소년이 참석하였고,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정수진 소장님이 교육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서로간의 서먹한 관계를 개선시키고자 서로의 얼굴을 그리면서 공유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림을 통해 자기소개를 하였는데 본인의 장점을 말해봄으로써 자신에 대해 알아가고 다른 사람들과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자신의 장점을 말하는 것을 너무 어려워하였고 자기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볼 시간이 필요해보입니다. - 마을하면 떠오르는 것들을 서로 말해봄으로써 마을, 동네, 공동체란 무엇인지 어디까지가 나의 마을인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너무 열심히 일하고 경쟁하는 사회 속에서 살아가기 때문에 마을사람들 간의 도우며 살아가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이 친구들의 의견입니다. 삭막해진 사회 속에서 문제에 대해 함께 해결하고 나로부터 사회의 문제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첫걸음이라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 마을을 이야기하는 다양한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sns, TV, 라디오, 전화, 책, 편지, 바디랭귀지, 말, 눈빛 등 정말 다양한 것들로 우리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으며 이 모든 것이 미디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 다양한 미디어 중 우리는 지도와 책을 통해 우리 동네의 문화와 역사, 맛집 등을 직접 기획하고 제작해봄으로써 마을을 알릴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친구들이 왜 이러한 활동을 해야 하고,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기획해 나가야 하는지 다시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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